생활의 달인 프로에 오픈런 소금빵 달인으로 소개되었던, 경기도 화성에 있는 조각달과자점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에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픽업을 하러 간 것입니다. 물론 오픈시간에 맞춰서 줄서도 되지만 테이블링으로 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처음 시도했을 때는 시그니쳐 소금빵 구매에 실패해서 포기하고 이번에 두번째 시도에 성공했습니다. 아래 테이블링 예약 꿀팁 소개해 두었습니다.

주문 성공한 내역입니다. 시그니쳐 소금빵외에 평이 좋은 카야버터와 앙절미를 구매했습니다. 명란대파는 재고가 있어서 맛볼겸 구매하였습니다.


시그니쳐 소금빵 4개
카야버터 소금빵 1개
앙절미 소금빵 1개
명란대파 소금빵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11시~오후1시 사이에 픽업을 하면 된다는 카톡을 받고 정오쯤에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가게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가게쪽으로 진입하시면서 공간이 있으면 바로 주차하고 걸어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명란대파, 앙절미, 시그니쳐 소금빵입니다.

밑에 카야버터 소금빵도 그렇고,,, 내용물 차이 때문인지 굽기가 천차만별입니다.

 

빵을 잘라보았습니다.

 

 

구매하자마자 하나 먹어보고 나머지는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때는 겉이 살짝 눅눅해서 잉? 했는데, 집에와서 오븐에 살짝 돌려서 먹으니 좀더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매장에서 갓나온 소금빵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소금이 뿌려진 양에 비해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버터향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평균이상은 하는 소금빵 같습니다.

 

 

앙절미 소금빵과 명란대파 소금빵입니다.

앙절미는 의외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그런데, 명란대파는 뭔가,, 이상한 아쉬운 맛입니다. 테이블링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야버터 소금빵입니다. 맛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습니다만 오픈런하면서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테이블링으로 구매 성공하면 드라이브할겸 한번쯤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링 앱 구매 성공 팁입니다.

먼저, 테이블링페이에 은행계좌를 연결해서 주문할 금액만큼 미리 계좌에 이체를 해놓습니다. 테이플링 페이를 이용하셔야 결제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구매후, 잔액은 인출 가능하니 충전 단위 금액에 맞게 여유있게 이체해 두셔도 됩니다. 충전 단위가 2만원인데, 계좌에 1만원 밖에 없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앱에서 내 정보 > 테이블링페이  >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 생략을 켜두셔야 합니다. 결제할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게 하는 옵션입니다. 


그리고 전체 상품을 다 선택하고 한 번에 결제하지 마시고, 우선순위를 두고 한 품목씩 시켜야 합니다.
시그니쳐 소금빵이 제일 빨리 품절되니 가장 먼저 시키고, 나머지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하나 시켰습니다.
저는 시그니쳐 소금빵, 카야버터 소금빵, 앙절미 소금빵 그리고 명란대파 소금빵 순으로 품목별로 구매하였습니다. 시그니쳐 소금빵, 카야버터 소금빵, 앙절미 소금빵 추천드립니다.


소금빵은 최대 6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4개만 시켰습니다. 수량을 늘리려면 클릭을 해주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결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로그인이 풀리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로그인 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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