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al Life

얼마전에 갤럭시 Z 폴드 6와 플립 6가 출시되었습니다.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접었을때 어떤 모습일까 하고 간단히 보고왔습니다.

접은 모습입니다.

폴드5에서 접히는게 많이 개선되었는데, 6역시 잘 접힙니다.

정면에서 바라봤을때는 주름이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살짝 화면을 틀어서 보면 주름이 보입니다.

주름이 없게는 못만들까요?

최신폰임에도 베젤이 상당히 넓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90도 정도 접을때, 화면 가운데 접히는 부분입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폴드 4, 5와 6 접었을때 모습을 비교해 봤습니다.

큰화면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z-fold6/

플립6입니다.

어느날 카메라에 갑자기 결로가 생겼습니다. 물에 빠뜨리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모델입니다.

비슷한 문제가 있나 알아보려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 메인에 갤럭시 노트 20 관련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사1

기사2

블로그 포스트도 꽤 많았습니다. 노트20에서 고질적인 문제였나 봅니다.

방수되는 폰이라고 하면서 결로라니 황당한 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사용한지 오래되면서 방수 기능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겠지하고 그냥 사용했는데, 몇일이 지나도 전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매한지도 오래되었고 서비스센터 가봐야 유상AS 일 것 같아 직접 제거해 보기로 했습니다.

몇일 전 장마철을 맞아 장농 습기제거제를 교체하였는데, 물이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습기 제거제가 정말 효과가 좋구나~ 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아래 제품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교체 기준선 위로 물이 차서 교체할 때가 되면 성능이 좋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 습기제거제를 밀폐용기에 넣고, 스마트폰을 같이 넣어서 건조해 볼 계획입니다.

현재 저희집 습도와 밀폐용기 안의 습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실내는 80%나 됩니다.

밀폐 용기안에 습도계를 넣고 30분 정도 두니 27%에 도달했고,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대략 저정도 습도를 유지할 수 있나 봅니다. 

용기안에 손을 넣어보면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처음 넣을때 사진을 안 찍어서 모두 건조된 후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가 각각 이틀 후, 사흘 후의 모습니다.

4일 째가 되니 모두 건조가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4일을 꽉 채워서 건조 시켰습니다.

낮에는 꺼내서 쓰고 안쓸 때는 밀폐 용기에 최대한 오래 넣어 두는 식으로 건조했는데, 계속 넣어두면 더 빠르게 건조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결로가 생기신 분들은 이 방법으로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갤럭시 S24가 최초의 AI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 되었습니다.

AI 지우개가 얼마나 잘 동작하는지 궁금했는데, 매장에 가서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방문객에 비해 갤럭시 S24 울트라가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여러번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이용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빨간색 옷을 입은 모델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AI 지우개를 터치하고 영역을 지정해 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영역을 지정해 줍니다.

모델 앞쪽으로 벽에 그림자가 있어서, 그 부분까지 선택했습니다.

결과물입니다.

잘 지워진 것 같으신가요?

아래 빨간색 네모 벽면에 줄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델 아랫쪽 벽을 넓게 선택해서 생긴 문제로 보이며, 사람과 그림자 부분만 잘 선택했으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같은 사진의 벽에 있는 등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못자국 같은게 없지만 잘 지워진 모습입니다.

벽면에 못자국(?)이 없지만 이 또한 전등 부분만 잘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던 다른 사진입니다.

결과물입니다.

네모친 부분이 어색하게 지워졌습니다.

이번에는 매장에서 찍은 사진에서 지워보았습니다.

결과물입니다. 지우려고 하는 스마튼폰 우측에 그림자가 있어서 이상하게 지워졌습니다.

그림자까지 더 넓게 선택해보았습니다.

아까보다 훨씬 나은 결과물입니다. 

케이블까지 지워주면 꽤 훌륭한 결과물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매장 사진입니다.

역시나 꽤 잘 지워졌습니다.

저는 매장에 서서 하다보니 결과물이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펜을 이용해서 지울 부분을 세밀하게 선택해 주면 더욱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에 티타늄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아이폰15 프로 모델에 티타늄이 먼저 사용되어서 베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그레이 색상과  아이폰 15 프로맥스 네츄럴 티타늄 색상이 얼마나 비슷한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그레이 색상입니다.

그레이 색상이긴한데 빛을 받으면 살짝 금색 빛이 돕니다.

더 많이 빛을 받으면 아래처럼 더 금색 빛이 강하게 보입니다.

반면에 아이폰 15의 경우, 빛이 반사되더라도 회색이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것은 동일하지만, 색상면에서는 꽤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무선 충전을 위해서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신지모루 맥세이프 M 에어클로 베이직 케이스와 로랜텍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10000mAh 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반품이 편하고 배송이 빨라서 쿠팡 로켓배송을 애용중입니다.

신지모루 케이스를 구매하기전에 ㄹ 사의 다른 케이스를 먼저 구매했었는데, 불량으로 반품하고 바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버튼 부분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로랜텍 보조배터리 구성품입니다.

보조배터리에 맥세이프 충전링이 1개 포함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붙일 자신이 없어서 맥세이프 케이스도 새로 구매했습니다. 위치가 잘 안 맞을 경우, 충전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발열이 심하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는 무게와 용량이 적당해서 좋은데 무선 충전중에 열이 조금 나는 편입니다. 
무선충전이니 어느 정도의 열은 그러려니 하는데, 십여분 후 고속 충전에서 일반충전으로 전환됩니다.
배터리 보호를 위해서 일반 충전으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때, 타는 듯한 냄새가 나서 맡아보니 USB-C 포트 근처에서 플라스틱 타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고장인가 싶었는데, 좀 지나고 나니 냄새가 더 이상 나지는 않습니다. 코를 대고 맡아보면 냄새가 좀 나긴합니다.

신지모루 맥세이프 케이스는 대만족입니다. 타이트하게 잘 맞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배터리 붙여도 잘 안 떨어지고 잘 붙어 있습니다.


열때문에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만 케이블이 없어서 편합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Z Flip 5는 힌지를 개선하여, 접었을 때 틈 없이 거의 완벽하게 접힌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Z Flip 4와 직접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지 Z Flip 4 입니다.

위쪽 힌지 부분이 더 두꺼워서 틈이 보입니다.

스펙상  접었을 때 두께는 15.9~17.1mm 입니다. 힌지 부분이 17.1mm 이고 반대쪽이 15.9mm 입니다. 수치상으로는 1.2mm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눈으로 보기에 상당히 어색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Z Flip 5 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접힌 모습입니다.

두 모델을 같이 비교해 보면, 개선된 것을 더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Z Fold 5 모델 접은 모습입니다.

힌지쪽이 살짝 두꺼운 것 같습니다만 거의 완벽하게 접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접히지만, 접히는 부분의 화면이 우는 현상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또 접히는 부분에서 스크롤할 때, 손가락이 걸리는 점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Samsung Flow 를 이용하면 윈도우와 삼성 핸드폰간에 사진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PC에서 폰을 제어하고, 카카오톡과 같은 앱을 이용하여 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Wifi(LAN) 를 통해서 연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케이블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블루투스보다
빠르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Samsung Flow 를 이용하셔 어떻게 PC와 핸드폰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PC는 윈도우10을 사용중입니다.

1.먼저 PC와 핸드폰에 "Samsung Flow" 를 설치해줍니다.
PC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핸드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2. 핸드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Samsung Flow 앱을 실행해줍니다. 그리고 PC에서 Samsung Flow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3. 시작을 클릭주면 아래와 같이 기기가 검색됩니다.

4. 연결할 핸드폰을 클릭해주면 연결 과정이 진행됩니다. PC와 스마트폰에서 인증 번호를 확인해주고 연결을 진행합니다.

5. 연결이 완료됩니다. 연결이 되면 핸드폰에서 각종 권한 설정이 뜨는데, 필요에 맞게 허용해 주시면됩니다. 

6. 설정 메뉴를 보면 연결방법, 파일을 받을 경우 저장할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엔터 키로 메시지 보내기" 라고 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Smart View 로 PC에서 핸드폰의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이용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 옵션을 켜면 PC에서 키보드로 메세지를 입력 후, 엔터 키를 누르면 줄 바꿈을 하지 않고 메세지를 보내줍니다.

단, 카톡이나 텔래그램에서 추가로 아래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텔레그램의 경우 설정 - 대화방 설정 - 엔터 키로 보내기 를 켜주어야 합니다.

카톡의 경우 설정 - 전체 설정 - 채팅 - Enter키로 메시지 전송을 켜주어야 합니다.

이 옵션이 꺼져 있는 경우(기본값)에는, 
카톡의 경우 Alt+Enter 키로 메세지를 보내고, 텔레그램의 경우 Ctrl+Enter 키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로 직접 전송 버튼을 클릭해주어도 됩니다.

핸드폰의 사진을 PC로 옮겨야 할 일이 많은데, Samsung Flow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ifi 로 연결 할 경우 5Ghz Wifi 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네트워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송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Smart view에서 화면도 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이상 Samsung Flow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https://youtrack.jetbrains.com/issue/IDEA-78860

IBus 사용시 안드로이드스튜디오에서 생기는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