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나파 가죽 시트 실밥 터져서 AS 받은 후기 (블루핸즈 현대수원시트)

 

팰리세이드를 출고하고 우연히 실밥이 뜯어진 것을 보고 AS 받게 된 후기입니다.

 

사진처럼 시트 등받이쪽 옆쪽 실밥이 뜯어졌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수원하이테크 센터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수원하이테크센터 리모델링으로 인해 5월은 되야 시트관련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외부 협력업체를 소개해 주었는데, "현대수원시트" 라는 곳입니다.

 

 

http://naver.me/GsTK9jV8

블루핸즈 현대수원시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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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만 점검 및 수리 가능하고 예약없이 방문 순서대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점심 시간(12:00~13:00) 끝나는 시각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앞에 다른 차 두대가 먼저 와 있었지만 10분 정도 기다리니 점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부품 재고가 있고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등받이 가죽을 벗겨내고 새로 씌우는 형태로 처리 된다고 합니다. 교체 예약을 잡고 재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등받이 부분을 탈거한 모습입니다. 

 

새로 가죽을 씌운 등받이을 결합하고, 나파 가죽 주름을 제거하고 계십니다.

히팅건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편다고 합니다. 

 

 

 

수리 완료 후, 사진입니다.

주름이 꽤 많이 있었는데, 주름이 깔끔하게 없어졌습니다. 가죽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주름은 있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열선과 통풍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출고하였습니다. 거의 1시간 가량 작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