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블랙 모델을 보기 위해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을 방문했습니다. 

차량은 발렛 서비스에 맡겨 두시면 됩니다.

 

제니시스 G90 블랙은 4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제네시스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지나 반대편으로 가면 G90 블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블랙의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사람이 많을 경우 잠시 대기를 해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공간을 지나서 우측으로 돌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도 느껴지시겠지만 실제로 보시면 광택이 끝내줍니다.

'비크블랙' 이라는 색상인데 전시장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현 G90 모델은 차가 크지만 웅장한 느낌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휠은 스크래치가 좀 나 있어서 옥의 티였습니다.

 

 

 

내부도 블랙인데 고급스럽습니다. 

 

 

 

운전석에서 바라본 시야입니다.

 

 

운전석과 뒷좌석 도어입니다.

 

 

 

뒷좌석입니다.

 

 

 

뒷좌석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제네시스와 콜라보한 차라고 합니다. 

 

 

앞쪽에 마련된 '블랙' 을 컨셉으로 한 전시 공간입니다.

 

 

 

이상 제네시스 G90 블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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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개된 G90을 보기위해서 "제네시스 수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제네시스 수지는 1월 14일 ~ 1월 23일까지 "G90 쇼케이스"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G90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은 G90만 전시하고 있습니다.

무광 화이트 색상
제네시스 로고
클램쉘 후드
헤드라이트 DRL 상태
하향등(2층에 전시된 헤드라이트 모듈)
방향지시등
도어 손잡이
롱바디 휠
브레이크 캘리퍼 색상이 다르지만 기능상 차이는 없다고 함
롱바디
계기판
네비게이션 화면
트렁크 버튼(계기판 좌측). 계기판의 우측에는 밝기 조절 버튼이 있음
운전석 문 내부
자동으로 문을 열고 닫는 버튼
수동으로 문을 여는 레버
도어 아랫쪽 스피커
4인승 뒷자석 공간
뒷좌석 컵홀더
뒷자리 시트 조절 버튼들
롱바디 뒷좌석 시트
롱바디 리클라이닝 시트
뒷좌석 문 손잡이에 있는 수납 공간
롱바디 뒷좌석 도어 버튼

 

 

아래 사진들은 2층에 전시되어 있는 G90 개발 관련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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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G90 구경하러 하남 스타필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G70, G80, EQ900 삼형제가 나란히 전시 되어 있었는데, G90이 공개되면서 3가지 색상의 G90만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흰색 G90은 별도 포토부스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기념촬영까지 가능합니다..^^ 작은 사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착용한 옷색에 따라 조명이 바뀐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먼저 사진부터!! 아래 세가지 색상이 전시중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떄는 전면 그릴이 좀 어색했습니다. 슈퍼맨그릴, =▽= 등등 놀림도 받았는데요...ㅎㅎ

실제로 보니 나름 웅장하고 볼수록 익숙해졌습니다. 

전면 라이트는 멋있습니다.ㅎㅎ 중앙 가로선은 주간상시등+방향지시등이고, 위 두개는 주간상시등, 아래 두개는 하향등,하향보조,상향등 이라고 합니다. 주간 주행시에는 사진처럼 점등되고 야간 주행시에는 모두 점등된다고 합니다. 


외관은 풀체인지 급으로 바뀌었는데 내장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페이스리프트니깐,,,



외관의 신선함에 비해 약간 아쉬운 모습.... 

송풍구 근처는 우드라는데 플라스틱느낌도 나고 타일?? 느낌도 나고,,,,

LCD는 화질이,,,

핸들은 좀 얇은거 같기도하고,,,,


뒷좌석은 넓고 편합니다.. 그런데 좀 붕뜬 느낌이 들더라구요.. 타고 내리기에는 편할 것 같습니다. 보조석 뒷자리(사장님자리)는 높이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석 뒷자리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구름을 타고 떠서 가는 느낌이 들거 같기도하고,,,,,


풀체인지되면 확 빠뀌겠죠?ㅎ


하남 스타필드! 차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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