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al Life

얼마전 알리에서 자전거 용품들을 구매했었습니다.

https://ls-al.tistory.com/355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도 매우 높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신발은 뒷굽이 떨어지고 버클도 삭아서 부러져서 자전거용 신발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박스포장에 스포츠양말과 클릿을 서비스로 줍니다. 

국내에서 사려면 배송비 포함하면 5천원 정도는 줘야 하는데, 서비스로 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릿이 있어서 당장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고 가장 무난한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찍찍이 방식이 편해서 일부러 찍찍이로 붙이는 스타일로 구매했습니다.

안쪽 메쉬부분을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깥쪽이 비치는 것을 보니 통기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페달링 힘이 잘 전달되려면 바닥 강성이 중요할 것 같아서 예전에 사용하던 Exustar 제품과 바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왼쪽 사진이 이번에 구매한 신발이고 오른쪽이 10년 정도 전에 구매한 신발입니다. 약 20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바닥면에 카본, 티타늄 소재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알리 신발이 더 가벼웠습니다. 굳이 재보지 않고 손으로 들어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실제로 페달링을 해보아야 차이점을 더 잘 알수 있겠지만 신발을 신었을때 느낌은 비슷합니다. 알리 제품도 바닥면이 충분히 튼튼한 것 같습니다. 지금 두 제품중 하나를 구매한다고 하면 알리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라이딩해 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이 15만개 정도 되는 테이블에서 CHAR 타입으로 지정된 컬럼에 대해서 검색을 하는데 쿼리가 너무 느려서 사용한 방법입니다.

.....
16 rows in set (1.95 sec)

적용전에는 2초 가량 걸렸습니다. 

.....
16 rows in set (0.00 sec)

인덱스를 적용하니 거의 시간이 안 걸렸습니다. 


인덱스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 인덱스 (Index)
- 일반 인덱스는 데이터 검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값의 중복을 허용합니다. 
- 예를 들어, 동일한 이름을 가진 여러 사용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름 컬럼에 일반 인덱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CREATE INDEX index_name ON table_name(column_name);

2. 유니크 인덱스 (Unique Index)
- 유니크 인덱스는 인덱스 컬럼의 값이 고유해야 할 때 사용됩니다.
- 예를 들어, 사용자 테이블의 email 컬럼은 유니크 인덱스로 설정하여 중복된 이메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CREATE UNIQUE INDEX index_name ON table_name(column_name);


저는 중복된 값을 허용하는 일반 인덱스를 사용했습니다.

MySQL에서는 대부분의 데이터 타입에 인덱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TEXT나 BLOB 같은 긴 문자열 타입은 부분 인덱스를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Index 를 지정하면 쓰기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쓰기가 많은 경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생성된 인덱스를 보려면 SHOW INDEX를 하면 됩니다.

SHOW INDEX FROM table_name;

인덱스를 삭제 하려면 DROP INDEX를 하시면 됩니다.

DROP INDEX index_name ON table_name;

불법 주정차를 신고할 때, 위반 유형에 따라 사진 촬영 간격이 다릅니다.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의 경우, 동일한 위치에서 1분 이상의 간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이 6대 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구역에서는 1분 간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대 구역 외의 일반적인 불법 주정차의 경우, 5분 이상의 간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고하려는 위치가 6대 구역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적절한 시간 간격을 두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법 주정차를 신고할 때,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어 주차 상태로 보이더라도, 1분 이상의 간격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두 장의 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이는 차량이 실제로 주차되어 있는지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따라서 사이드미러의 상태와 관계없이, 규정된 시간 간격을 준수하여 두 장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하며, 안전신문고 앱 내에서 촬영할 경우 더 편하게 신고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8697#policyNews

삼성 레이저 프린터기를 사용중인데, 종이가 두장씩 올라가면서 자꾸 종이가 걸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쇄된 종이는 나오다 말고 멈춰있고, 급지함을 열어보면 새로운 종이 한장이 더 올라가서 걸려있었습니다.

유튜브 검색을 하다보니, 솔레노이드 부품의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부품이 종이를 한장 한장 잘 들어가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토너도 아직 남았고, 어떻게 생겼나 구조가 궁금해서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ML-1916K는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 옆면에 해당 부품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프린트 정면과 뒷면의 나사를 풀어서 커버를 분리해줍니다.   
커버를 분리하면 나사가 보이는데 이것만 풀면 옆면 커버 분리가 가능합니다.

윗면은 살짝 들어올려주고, 아랫면에서는 옆면을 잡아주는 플라스틱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들어 올려주면됩니다.
커버 아래쪽은 쉽게 빠지는데 윗쪽 부분은 잘 안빠집니다. 어디 나사가 또 있나 했는데 나사는 아니고 아래 사진처럼 잡아주는 고리가 있습니다.

힘으로 그냥 잡아당기니깐 빠졌습니다.

왼쪽 옆면을 분리하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각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두시면 다시 조립하실 때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뜯다보면 다시 조립을 못한다거나 다 조립했는데 나사가 몇개 남는 불상사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1~6 숫자가 붙은 나사를 풀어줍니다. 다른 나사는 안 풀어도 됩니다.
ㅅ 모양 작은 철판이 또 나오는데 여기서는 나사 3개를 모두 풀어줍니다.

드디어 모두 열었습니다.

노란색 부품이 두개 보이는데, 이것이 솔레노이드 부품입니다.

파트 넘버를 보니 두개가 조금 다른 부품이었습니다.

솔레노이드에 쇠가 연결되어 있는데, 솔레노이드가 이 쇠를 왔다 갔다하면서 톱니 바퀴가 도는 것을 제어하고, 종이를 한장 한장 넣어준다고 합니다.
만약 이 솔레노이드가 고장났을 경우 교체 해야합니다. 알리에서 파트넘버를 검색해보니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솔레노이드가 어떤 식으로 동작하나 구조를 살펴보다가 원인을 찾았습니다.

솔레노이드가 동작하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검은색 테이프 같은 것이 두개 붙어 있습니다.
둘 중에서 솔레노이드쪽에 붙은 것이 끈적끈적 해져서, 솔레노이드 동작으로 붙었던 쇠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종이가 계속 급지되는 문제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고, 여기에 3M 테이프를 한겹 붙여주었습니다. 너무 많이 붙이면 자력이 약해질 것 같아서 한겹만 붙여주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의 쇠를 안쪽으로 휘거나 검은 부분에 테이프를 덧대서 해결한 분들도 있던데, 저는 이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역순으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옆판은 붙이지 말고 테스트를 해보고 붙이시기 바랍니다.
플라스틱 옆판 분리하는데 고생을 좀 하고 나머지는 쉬운 작업이었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