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al Life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천재교육, 미래엔 출판사에서 ebook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

https://book.chunjae.co.kr/#/textbook_pds

학년을 선택하고 "검색하기" 를 누르시면 됩니다.

미래엔

http://textbook-miraen.cdn.x-cdn.com/event/E-book_link.pdf

E-book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카피해서 브라우저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지난 주말, 애플 Vision Pro 데모를 체험하기 위해 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

Vision Pro을 강조하듯, 유리 곳곳에 Vision Pro 로고를 붙여 놓아 눈에 띄었습니다.

Vision Pro 체험은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도 예약할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더 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ls-al.tistory.com/371

예약시간 10분 전쯤 직원에게 데모 예약 사실을 알리면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Vision Pro는 안경을 벗고 착용해야 합니다. 안경을 쓰는 분이라면 ZEISS 광학 인서트를 사용하게 되는데,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원이 안경을 가져가 체크한 뒤 Vision Pro에 맞는 인서트를 준비해 줍니다.

내가 가장 잘 맞는 Vision Pro를 찾기 위해서 얼굴을 스캔해야 합니다. 얼굴 스캔은 고개를 살짝 위아래, 좌우로 돌려 진행하며, 고개를 크게 돌리기보다 조금만 돌리고 천천히 움직여야 스캔이 잘됩니다.

잠시 기다리면 사용자 얼굴에 최적화된 Vision Pro를 가져다 줍니다.

준비된 Vision Pro는 ZEISS 광학 인서트가 장착되어 있었으며, 인서트는 자석으로 부착되어 쉽게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데모는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초기 설정 및 기본 사용법 안내부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야를 따라 포커싱이 이동하며 버튼이 선택되는데, 의도한 곳을 정확히 인식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 동작 인식 또한 정확했고, 스크롤이나 줌인/줌아웃 같은 조작이 매우 자연스럽고 편했습니다. 오디오 음향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야를 빠르게 옮길 때 초점이 살짝 틀어졌다가 다시 맞아지는 현상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데모 중 공간 촬영 모드로 촬영한 영상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장면에서는 연기가 마치 제게 다가오는 것처럼 사실적이었습니다. 애플의 Immersive Video(180도 8K 녹화 영상) 데모 영상도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했습니다.

Vision Pro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포커싱, 동작 인식, 몰입감 있는 영상 등 여러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무게가 약간 부담스럽고, 콘텐츠의 다양성이 조금 더 보완되면 더욱 훌륭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3/06/introducing-apple-vision-pro/?utm_source=chatgpt.com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apple-vision-pro/tanc09caabb3/visionos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떠서 타이어를 살펴보니 나사못이 하나 박혀 있었습니다.

삼성화재 긴급출동을 불러서 해결했습니다.

삼성화재 긴급출동 전화번호는 1588-5114 입니다.

삼성화재는 일년에 총 6회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위치 확인 후, 출동기사가 도착했습니다.

대략 2cm 정도 되는 나사못이 박혀 있었습니다.

나사못을 뽑고, 지렁이를 박았습니다.

타이어 사이드쪽이 아니라서 지렁이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기압을 정상 수치만큼 채우고 나서 거품물을 뿌려서 새지는 않는지 확인도 해주십니다.

나머지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 해주셨습니다.

정상 수치보다 조금 낮았다고 하십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USB-C 케이블은 요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게임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액세서리입니다.  특히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경우, 케이블의 품질과 상태가 충전 속도와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충전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전혀 충전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케이블의 물리적인 파손입니다.

제가 사용중이던 USB-C 충전 케이블중 하나가  고속충전이 안되서 케이블을 살펴 보던중  아래 사진처럼 외관상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분해해 보았습니다. 분해로 인한 추가 파손이 없도록 최대한 조심스레 분해 했습니다.

분해해보니 아래 사진처럼 케이블을 감싸고 있는 쉴드가 해당부분에서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쉴드를 제거해보니 아래 사진처럼 케이블을 그을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케이블이 꼬이거나 접힌 상태에서 고속충전을 하면서 발생한 과도한 열로 인해 그을린 것 같습니다.

특히 빨간색 선이 심하게 그을려 있습니다.

저 부분을 끊어서 따로 피복을 벗겨 보았습니다.

전선의 절반정도가 끊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이 꼬이거나 접히면 케이블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은 더 많은 전류와 높은 전압을 감당해야 합니다. 케이블에 물리적 손상이 생기면 고속충전시에 더 쉽게 손상됩니다.

절연체가 파손되서 합선 되거나 하면 충전중이던 기기가 파손되거나 화재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충전시 케이블을 최대한 잘 펴서 충전하시고, 케이블이 파손 되었을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팰리세이드(LX1) 디젤 모델의 배출가스등급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차량번호로도 조회가 가능하지만 저는 배출가스 인증번호를 이용하여 조회해 보았습니다.

배출가스인증번호는 배출가스표지판에 있는데, 본네트를 열어서 안쪽을 살펴보면 배출가스표지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경우 아래 사진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표지판입니다. 인증번호는 JMY-HD-14-96 입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조회하였습니다.
https://www.mecar.or.kr/ceg/myCar/myCarGradeCerti.do

조회 결과 팰리세이드 디젤은 배출가스등급 3등급차량입니다.

빨간색 "3등급" 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차량 번호로 조회하는 방법은 https://ls-al.tistory.com/238 를 참고하세요.

구매한지 3년이 되어가는 노트북의 NT550XDZ-ADA5A 램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에 램 용량이 8GB였는데, 크롬창을 많이 열었을때 경우에 느려졌습니다. 램 사용이 7GB를 넘어가면서 꽤 많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NT550XDZ-ADA5A는 기본적으로 DDR4-2666 8GB짜리 하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램 슬롯이 하나 남아서 여기에 8GB를 하나 추가 하기로 했습니다.
기본 DDR4-2666이 장착되어 있어서 DDR4-2666으로 구매해야할지 DDR4-3200으로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i5-1135G7 CPU가 DDR4-3200도 지원하기에 DDR4-3200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 램은 빼내고 DDR4-3200 8GB를 두개 장착하는 것입니다. DDR4-2666과 DDR4-3200를 혼용하면 속도가 더 낮은 DDR4-2666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체감상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나은 성능을 위해서 입니다.

알리에서 쿠폰을 이용해서 8GB 두개에 22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SK Hynix 램이 사용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 후기가 좋아서 PUSKILL 브랜드로 구매했습니다.

하이닉스 램이 사용되었습니다.

노트북 밑면에서 RAM이라고 써져있는 부분을 열어야 합니다.
플라스틱 자를 이용해서 살살 제껴주면 열수 있습니다. 자 두개를 이용해서 공간에 하나 끼워주고 다른 자로 돌아가면서 계속 열어주는 식으로 하면 쉽게 열수 있습니다.

저 철판 밑에 램 슬롯이 있습니다.
역시나 알리에서 구매한 미세드라이버로 나사 두개를 풀어줍니다.

드디어 램이 보입니다.

양쪽에 있는 래치를 살짝 눌러서 제거하고 새로온 램을 장착합니다.

역순으로 조립해주고 부팅을 확인했습니다. 플라스틱은 닫지 말고 테스트를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으로 잘 부팅되고, CPU-Z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니 듀얼채널 DDR4-3200 으로 잘 인식되고 있습니다.

램을 업그레이드한 후 크롬 탭을 많이 열어도 전체적인 속도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램 업그레이드는 예산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구매한지 몇년 안되었는데도 노트북이 느려졌다면 램이 부족하지 않은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일부 노트북의 경우 램이 메인보드에 빌트인되어 있고, 추가 슬롯이 없어서 업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올시즌 타이어와는 다르게 올웨더 타이어는 우리나라 사계절 기후에 맞는 진정한 "사계절 타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눈길과 여름철 더위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타이어로 사계절을 안정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올웨더 타이어로는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 콘티넨탈 올시즌 콘택트2 등이 있습니다. 이 타이어들은 겨울철에도 안전한 주행을 제공하며, 여름철 고온에서도 성능을 유지합니다.

저는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를 사용 중인데, 벌써 3년째입니다.

https://ls-al.tistory.com/149

겨울철에도 조향과 제동에 큰 문제가 없었고, 도심 눈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설 작업이 잘 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크로스클라이밋2는 추운 날씨에도 타이어 성능이 잘 유지되어 겨울철 운전이 걱정 없는 것 같습니다.

썸머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올웨더 타이어는 타이어 교체 없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해 정말 편리합니다. 겨울철에 따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쉐린 홈페이지에서 올웨더 타이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올웨더 타이어를 고민 중이라면,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www.michelin.co.kr/auto/advice/winter-tyres-guide/how-to-recognise-a-good-winter-tyre

주요 인터넷 프로토콜들과 그에 해당하는 보안 강화 버전들입니다.

1. HTTP vs HTTPS

•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웹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본 프로토콜로, 암호화 없이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 HTTPS (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 HTTP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SSL/TLS 프로토콜을 사용해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전송합니다. 이를 통해 기밀성, 무결성, 인증을 제공합니다.

2. Telnet vs SSH

• Telnet: 네트워크 상에서 원격으로 시스템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프로토콜로, 암호화되지 않은 텍스트 기반의 통신을 사용하여 보안상 위험합니다.
• SSH (Secure Shell): Telnet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원격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용자 인증, 데이터 암호화, 무결성 검증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3. FTP vs FTPS / SFTP

• FTP (File Transfer Protocol): 파일 전송을 위한 프로토콜로, 암호화되지 않은 데이터 전송 방식을 사용합니다. 민감한 데이터 전송 시 보안상 문제가 됩니다.
• FTPS (FTP Secure): FTP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SSL/TLS를 사용하여 데이터 전송을 암호화합니다.
• SFTP (SSH File Transfer Protocol): FTP와 다르게, SSH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파일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FTP와는 완전히 다른 프로토콜이지만, 파일 전송의 보안성을 강화합니다.

4. POP3 vs POP3S

• POP3 (Post Office Protocol version 3): 이메일을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다운로드하는 프로토콜로,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지 않습니다.
• POP3S: POP3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SSL/TLS를 사용해 이메일을 암호화하여 다운로드합니다.

5. IMAP vs IMAPS

• IMAP (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 이메일을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동기화하는 프로토콜로,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지 않은 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 IMAPS: IMAP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SSL/TLS를 통해 데이터 전송을 암호화합니다.

6. SMTP vs SMTPS

• SMTP (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이메일을 서버 간에 전송하는 프로토콜로,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지 않은 텍스트 기반의 전송을 사용합니다.
• SMTPS: SMTP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SSL/TLS를 사용하여 이메일 전송을 암호화합니다.

7. RDP vs RD Gateway (TLS로 보안 강화)

• RDP (Remote Desktop Protocol): 원격 데스크탑 연결을 위한 프로토콜로,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않거나 취약할 수 있습니다.
• RD Gateway: RDP의 보안 강화를 위해, TLS 기반의 암호화된 터널을 사용하여 보안을 제공합니다. 이 방식을 통해 원격 데스크탑 연결을 보안 터널을 통해 보호할 수 있습니다.

8. DNS vs DNSSEC

• DNS (Domain Name System):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는 프로토콜로, 기본적으로 보안이 취약하여 DNS 스푸핑 등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DNSSEC (Domain Name System Security Extensions): DNS의 보안 강화를 위한 확장 프로토콜로, DNS 레코드를 디지털 서명하여 데이터 무결성과 인증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DNS 위조 공격을 방지합니다.

9. Telnet vs SSH (보안적 차이)

• Telnet: 네트워크 프로토콜 중 하나로 암호화되지 않고 텍스트 기반으로 원격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보안에 취약합니다.
• SSH (Secure Shell): Telnet의 보안 강화를 위해 암호화 및 인증을 제공하는 프로토콜로, 원격 시스템에 안전하게 접속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10. LDAP vs LDAPS

• LDAP (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디렉토리 서비스에 접근하는 프로토콜로,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지 않습니다.
• LDAPS: LDAP의 보안 강화 버전으로, SSL/TLS를 사용하여 암호화된 연결을 통해 디렉토리 서비스에 접근합니다.

11. HTTP/1.x vs HTTP/2 vs HTTP/3

• HTTP/1.x: 전통적인 HTTP 프로토콜로, 순차적인 요청/응답 처리를 하며 성능 및 보안 측면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 HTTP/2: HTTP/1.x의 한계를 개선한 프로토콜로, 멀티플렉싱, 헤더 압축, 서버 푸시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고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 HTTP/3: HTTP/2의 확장으로, QUIC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더욱 빠르고 안전한 통신을 제공합니다. 특히 TLS 1.3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여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애플 Vision Pro 체험 서비스 예약을 했습니다.

Vision Pro를 약 30분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www.apple.com/kr/apple-vision-pro/

더 알아보기를 탭해주고, 체험 예약하기를 탭합니다.

Apple Store 앱이 실행되고 애플 ID로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Apple Vision Pro 데모를 탭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어느 매장에서 체험을 할지 선택해 주면 됩니다.

서울에 있는 매장을 선택하려면 "서울" 이라고 검색해서 매장을 찾으면 됩니다. 가로수길 매장에서 체험하고 싶다고 "가로수길" 이라고 검색하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매장을 선택하면, 예약 가능한 날짜들이 나오고 시간을 선택하고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아직 꽤 많은 매장에서 예약 가능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Apple Store 앱 'For You' 탭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Vision Pro 체험 서비스 예약 방법이었습니다.

FFmpeg은 동영상, 음성 파일을 다룰때 유용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스테레오 오디오 파일의 좌우 오디오를 스왑해 보겠습니다.

https://www.aoakley.com/articles/2018-08-24-stereo-test.php 이 사이트에서

stereo-test.mp3 (200k, 17 seconds, medium quality)

이 파일을 테스트로 사용했습니다.

Side Left, Side Right 소리를 들어보면 Side Left는 왼쪽에서 소리가 나고, Side Right는 오른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좌우 채널을 스왑해 보겠습니다.

ffmpeg -i stereo-test.mp3 -map_channel 0.0.1 -map_channel 0.0.0 -c:v copy -c:a libmp3lame  swapped_stereo-test-mp3lame.mp3

swapped_stereo-test-mp3lame.mp3 파일을 재생해 보면 좌우 채널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옵션에 대한 설명입니다.

1. -map_channel 옵션: 오디오 채널을 매핑하는 데 사용됩니다.

    • 0.0.1: 입력 파일(0번째 파일)의 0번 스트림(오디오)에서 오른쪽 채널을 선택.

    • 0.0.0: 입력 파일(0번째 파일)의 0번 스트림( 오디오) 에서 왼쪽 채널을 선택.

    • 이 순서를 바꾸어 좌우 채널을 교체합니다.

2. -c:v copy 옵션: 비디오 스트림은 인코딩하지 않고 원본을 그대로 복사합니다.

3. -c:a libmp3lame 옵션: 오디오를 MP3 로 재인코딩합니다. 채널을 바꾸려면 반드시 재인코딩을 해주어야 합니다.  -c:a copy를 하면 채널이 바뀌지 않습니다.

pan 필터를 이용하면 볼륨조정과 모노 채널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래 명령은 좌우 채널을 바꾸고 오디오 볼륨을 80% 줄입니다.

ffmpeg -i stereo-test.mp3 -af "pan=stereo|c0=0.8*c1|c1=0.8*c0" swapped-reduced-volume.mp3

아래 명령은 모노 채널로 변경합니다.

ffmpeg -i stereo-test.mp3 -af "pan=mono|c0=c0+c1" mono-audio.mp3

최신 노트북은 대부분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USB-C 케이블만 있으면 보조배터리로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NT550XZ-AD5A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노트북의 충전 어댑터는 19V, 2.1A로 40W 출력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충전 포트가 따로 있는 노트북을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알리에서 아래와 같은 USB PD(Power Delivery) 20V 출력을 지원하는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제 노트북 충전 어댑터는 19V 출력을 제공하는데, 1V 정도 차이가 나더라도 노트북이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압 차이가 크게 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전압을 꼭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USB-C 포트 반대쪽의 동그란 꼽는 부분이 자기 노트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이제 보조배터리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노트북을 충전하려면, USB PD로 20V 출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삼성 20000mAh (45W)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보조배터리는 최대 20V, 45W 출력을 지원하여, 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battery-pack-20-Ah/EB-P4520XUEGKR/

보조배터리와 USB-C 케이블을 연결한 후, 노트북의 상태바를 확인해 보니 충전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충전 어댑터를 쓸때 보다 충전이 다소 느릴 수는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야외에서 급하게 노트북을 충전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vosk와 whisper를 이용해서 오디오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31BiYClf0 의  아나운서 음성을 변환했습니다.

CPU는 i7-14700K 이고, 내장그래픽을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1. Vosk

Vosk 는 오픈소스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오프라인에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Vosk는 특히 경량화된 모델을 제공하여 리소스가 제한된 장치에서도 실시간 음성 인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바일 장치,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임베디드 시스템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alphacephei.com/vosk/install 참고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한글 모델의 경우 vosk-model-small-ko-0.22.zip를 사용했으며, 압축 푼 크기가 253MB정도 됩니다.

변환하는데 6초 정도 걸렸습니다.
영상에서 추출한 m4a를 바로 변환한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문서상에서 추천하는 wav 포맷으로 변형해서 해보았습니다.

ffmpeg -i weather.m4a -ar 16000 -ac 1 -sample_fmt s16 weather.wav

결과는 m4a를 바로 변환한 것과 완전히 동일했습니다.

한글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졌지만 영어는 그나마 잘 변환이 되었습니다.

2. Whisper

Whisper는 OpenAI가 개발한 다국어 음성 인식 모델로, 다양한 언어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높은 정확도와 쉬운 설치가 특징입니다. Python에서 간단히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오디오 형식을 지원합니다.

https://github.com/openai/whisper 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base, medium, large 모델 별로 성능이 어떤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base 모델 (139MB, 약 5초 소요)

medium 모델 (1.5GB)

large 모델 (2.9GB, 약 41초 소요)

Whisper 에서 large 모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인식율을 보였습니다. 
large 모델로 테스트 음성을 변환하는데 41초 정도 걸렸고, 램은 최대 7GB까지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base 모델의 경우, 5초가 걸렸습니다.


실시간 처리가 필요없는 경우에는 Whisper + large 모델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IQAir HealthPro 250 PreMax 필터를 교체했습니다.

PreMax 필터는 IQAir HealthPro 250에서 가장 먼저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필터로, 큰 입자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냅니다. 덕분에 공기청정기의 다음 단계 필터인 V5-Cell과 HyperHEPA 필터의 수명이 늘어나게 됩니다. PreMax 필터는 사용 환경에 따라 약 12~18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를 통해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5년 넘게 사용하고 처음 교체합니다. 권장하는 교체주기와 꽤 차이가 큽니다.

Replace Filter 메세지가 뜨거나, 제일 아래 F 1 (PreMax) 에 빨간색이 점등되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교체하려고 구매한 정품 필터입니다.

PreMax 필터 교체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공기청정기 위에 잡아주는 부분이 두군데 있는데 이부분을 바깥쪽으로 제껴 주면 됩니다.

윗부분을 제끼면서 옆에 긴 플라스틱 부분도 같이 바깥쪽으로 당겨주면 더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 두개를 제끼면 PreMax 필터 위에 있는 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PreMax 필터를 위로 살짝 올려서 빼주면 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색 부분에 플라스틱을 위로 빼주면 필터를 뺄수 있습니다.

새 필터와 비교해봤습니다.

차이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THIS WAY UP이 보이게 새 필터를 끼워줍니다.

그리고 회색 플라스틱 4개도 다시 끼워주고 필터를 본체에 다시 넣어줍니다.

이제 디스플레이에서 필터 수명을 리셋해 주기만 하면됩니다.

MENU 버튼을 여러번 누르면서 NEW FILTER 메뉴가 나오게 합니다.

ENTER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NEW FILTER PreMax:  라고 표시됩니다.

ENTER를 한번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ENTER를 한번 더 눌러주면 PreMax 필터 수명이 표시되면서  설정이 완료됩니다.

26666 시간이면 24시간 가동해도 3년 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다른 필터들 남은 수명입니다.

이상 PreMax 필터 교체 방법이었습니다.

일단위로 검색

-mtime: 파일의 내용이 수정된 시간을 기준으로 검색.
-atime: 파일의 접근 시간을 기준으로 검색.
-ctime: 파일의 속성 변경 시간을 기준으로 검색.

1. N일 이상 지난 파일 찾기

find /path/to/directory -mtime +N

• /path/to/directory: 검색할 디렉토리 경로.
• +N: N일 초과된 파일을 찾음.
• 예: find /home/user -mtime +30 → 30일 이상 지난 파일.

2. N일 내의 파일 찾기

find /path/to/directory -mtime -N

• -N: N일 이내의 파일을 찾음.
• 예: find /home/user -mtime -7 → 7일 이내에 수정된 파일.

3. 정확히 N일 전의 파일 찾기

find /path/to/directory -mtime N

• N: 정확히 N일 전에 수정된 파일.
• 예: find /home/user -mtime 10 → 정확히 10일 전에 수정된 파일.

시간 단위로 검색 (-mmin, -amin, -cmin)

1. N분 이상 지난 파일 찾기

find /path/to/directory -mmin +N

• -mmin: 수정 기준.
• 예: find /var/log -mmin +60 → 수정된 지 60분 이상 지난 파일.

복합 조건으로 검색

1. 7일 이상 30일 미만 수정된 파일 찾기

find /path/to/directory -mtime +7 -mtime -30

2. 확장자와 함께 사용

find /path/to/directory -mtime +7 -name "*.log"

• 7일 이상 지난 .log 파일 찾기.

3. 파일만 찾기

find /path/to/directory -type f -mtime +7 -name "*.log"

작업과 결합 (-exec 옵션)

7일 이상 지난 파일을 찾고 삭제

find /path/to/directory -mtime +7 -exec rm -f {} \;

아이폰 11에서 iOS 16.7.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형 기기는 iOS를 업데이트 할 수록 핸드폰이 느려지거나 배터리 소모가 빨라질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업그레이드 안하고 iOS 16대 버전으로 쭈욱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Safari 에서 유튜브 재생시에 화질이 360p로만 선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하더라도 360p로만 선택이 됩니다. LTE 속도 문제인가 했는데, WIFI에서도 화질을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iOS 17.7.1로 업데이트한 아이폰12 에서는 고화질 선택이 되었습니다. 

iOS 버전이 낮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iOS 16에서 17로 업그레이드 해보기로 했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는 83%입니다.

충전기를 연결하고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두번 재부팅이 된 후에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핸드폰 뒷면이 뜨끈할 정도로 열감이 있었습니다. 

열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었습니다. 업그레이드후에는 최적화 등으로 작업이 많아서 열이 좀 날수 있고, 몇일 동안 배터리 소모가 많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딱히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업그레이드하고 3일이 지났는데, 배터리 성능 상태도 그대로고 배터리가 특별히 빨리 소모 된다거나 하는 증상도 없습니다.

Safari 에서 동일한 동영상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UHD까지 고화질 선택이 됩니다. 

핸드폰이 느려질까봐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있었는데, 업그레이드 후에도 iOS 16에 비해서 특별히 느려졌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아이폰11 이상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업그레이드 하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iOS 17에 정착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