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al Life

iOS 18.0 업데이트 전후, Geekbench 6 벤치마크 점수를 비교 했었습니다.

https://ls-al.tistory.com/349

iOS 18.3.1 업데이트 후, Geekbench 6 벤치마크를 해보았습니다.

벤치마크 점수를 좋게 하기 위해서 재부팅을 하거나 앱을 정리하는 등등의 특별한 작업은 하지 않았고, iOS 18.3.1 업데이트하고 평상시 처럼 사용한 후에 진행한 결과입니다.

충전기를 꽂고 배터리가 95% 정도 충전 되었을때 한번 테스트를 하고, 100% 완충후 배터리가 95%로 떨어졌을때 또 한번 진행했습니다.

충전기 꽂고 배터리 95% 충전 되었을때 벤치마크

완충 후, 충전기 빼고 배터리 95% 상태일 때 벤치마크

이전 벤치마크와 비교했을 때, CPU 성능이 약 60~100점 정도 상승했으며 GPU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실사용에 있어서는 별로 차이 없는 수준 같습니다.

아이폰 16 사전 예약이 시작된 시점에 일년 전에 구매한 아이폰 15 프로맥스 벤치마크를 돌려봤습니다.

아이폰 16에 사용된 A18 Pro가 CPU 성능이 15%, GPU 성능은 20%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 사양입니다.

먼저, CPU 벤치마크 입니다.

다른 디바이스와 비교해 보면,

동일 기종 평균보다 살짝 성능이 더 좋게 나왔습니다.

아이폰 16프로맥스에 들어갈 A18 Pro 는 15% 정도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고 하니, 싱글코어 약 3330, 멀티코어 약 8280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GPU 벤치마크입니다.

다른 기종과 비교해 봤습니다.

역시나 평균보다 아주 살짝 높게 나왔습니다.

A18 Pro의 경우 20% 정도 향상되었다고 하니, 약 3241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A18 Pro는 메모리 대역폭이 기존 대비 20% 증가했다고 하는데 LPDDR5X(A17 Pro는 LPDDR5)를 사용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15프로맥스 Geekbench 6 결과와 아이폰16 프로맥스 예상 벤치마크 였습니다.

아이폰15 프로맥스 카메라 렌즈보호를 위해서 구매한 ㅅ사의 강화유리 제품 한달 사용 후기입니다.

아이폰11 에서는 렌즈 보호용 강화유리나 필름을 부착하지 않았어도 스크래치가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폰15 프로맥스는 카툭튀가 심해서 붙여봤습니다.

4년 정도 사용한 아이폰 11 입니다.

아이폰15 프로맥스에 강화유리를 붙인지 한달 정도된 현재 사진입니다.

먼지 유입이 상당히 심합니다.

먼지 유입이 있다는 후기를 보고 메뉴얼을 참고하여 유분제거하고 최대한 꽉꽉 눌러서 붙였음에도 먼지 유입이 있습니다.
LiDAR 스캐너 먼지는 닦기도 힘듭니다.

이정도면 밀착이 잘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조만간 떼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카메라 렌즈 테두리 부분까지 덮히는 케이스가 있는데, 구매해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이폰15 프로맥스용으로 슈피겐의 케이스 두종류를 구매했습니다.
'1mm 에어스킨하이브리드'와 '울트라하이브리드'인데,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1mm 에어스킨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이름에 "에어"와 "스킨" 들어간 만큼 가볍고 슬림함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인 아이폰 보호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고 합니다.

울트라하이브리드케이스는 가볍고 슬림함 보다는 핸드폰 보호에 더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1.2m 높이에서 26번 낙하시키는 밀리터리그레이드 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입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거의 동일하고, 주로 슬림함과 무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포장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재활용 박스를 사용하고 우측 하단에 모델명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옆부분입니다. 핸드폰 측면을 보호해주는 부분입니다.
이 사진 한장만 봐도 에어스킨하이브리드(이하 에어스킨)와 울트라하이브리드(이하 울트라)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왼쪽이 에어스킨이고 오른쪽이 울트라입니다.

검은색 글씨는 케이스 후면 보호용 필름에 인쇄된 것입니다. 보호 필름을 떼내면 됩니다.

모서리 부분입니다. 두 제품 모두 모서리 보호를 위한 에어쿠션이 있습니다.

옆모습입니다. 왼쪽 에어스킨에는 측면에 미세한 도트가 있습니다. 오른쪽 울트라의 경우 스트랩용 홀이 있습니다.

핸드폰을 끼우지 않고 살짝 잡아만 봐도 에어스킨과 울트라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두 제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10g 정도 무게 차이가 나는데 잡았을때 좌우 넓이나 무게가 구분이 가능할 정도 입니다.


보다 가볍고 슬림함을 원하신다면 무조건 에어스킨하이브리드를 구매하시고, 핸드폰을 보다 더 잘 보호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은 울트라하이브리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이폰15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발열 문제로 말이 많았습니다. 

간단한 앱 사용 중에도 이전 모델들과는 다르게 열이 느껴질 정도로 발열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3nm 공정이 적용된 A17 Pro 가 문제다, 티타늄 사용 문제다.. 등등.. 이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에 문제가 생겨서인지,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발열 문제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임을 밝혔습니다. iOS 17의 버그 및 일부 앱들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한 소프트웨어인 iOS 17.0.3을 공개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13781

"이 업데이트는 중요한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iPhone의 온도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발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공식적인 언급이 있습니다.

처음 애플이 발열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하자, 애플판 GOS가 될 것이라고 조롱하는 글들이 많았었습니다. 발열이 생기면 A17 Pro 성능을 낮춰서 발열을 줄일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17.0.3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가 많지 않습니다만 해외 일부 벤치 결과를 보면, 성능 하락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발열이 잡히면서 벤치마크 점수가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문제가 있다고 지적된 인스타그램 같은 앱들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발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니 맘놓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월 6일 0시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저는 아직 쿠팡에서 할인 판매중인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아이폰 14 Pro Max 자급제

아이폰 14 Pro 자급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