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NA 는 기기간에 미디어 파일들을 공유/스트리밍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간편하게 그림, 오디오 그리고 비디오 파일을 공유 및 플레이 할수 있게 해줍니다.

아트릭스에는 내장되어 있는 DLNA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C와 이 기능을 이용해서 미디어 파일들을 공유 및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먼저, PC에 DLNA 미디어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많은 미디어 서버들이 있는데, 저는 Serviio DLNA media server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0.6.0.1 이 가장 최신 버전입니다. 일단은 프리웨어이면서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사용이 편합니다. ^^ 한글 지원도 잘됩니다.
 

인스톨시에, 아래와 같이 선택된 채로 인스톨합니다. Serviio console이 있어야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설치가 완료되면, "Serviio -> Start Serviio server" 를 해줍니다. 그리고 Serviio console을 실행합니다. 공유할 폴더를 지정해서 해당 폴더의 미디어 파일들을 공유하게 됩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 보면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아래 아이콘에서 제일 왼쪽 아이콘이 Serviio console 프로그램의 아이콘입니다. (재부팅하더라도 Serviio는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아이콘에 커서를 대고 우클릭해서 "Open Serviio Console" 을 해주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뜹니다.


서버가 동작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Library 탭으로 가서, Add local... 버튼으로 PC에서 공유할 폴더를 선택 한 후에, 우측하단에 Save 버튼을 눌러줍니다.

 
폴더 이름 우측에 보면 5개의 체크박스가 있는데, 어떤 미디어를 공유할 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5개 모두 체크했습니다.
끝에 있는 아이콘은 자동으로 폴더의 변화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이제 핸드폰에서 DLNA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WIFI로 연결되어 있나 먼저 확인합니다. DLNA 서버가 있는 네트워크내에 있어야 합니다.

먼저, 미디어 파일들을 보는 방법입니다.

미디어 재생 -> Serviio(컴퓨터 이름) -> Audio/Image/Video -> Folders 에 가면, 미디어 서버의 C:\Media 폴더에 있는 미디어 파일들이 보입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에서 재생" 을 선택해주면 스트리밍으로 해당 미디어 파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미디어 파일의 경우, 아트릭스에서 플레이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PotEncoder 나 virtualdub 같은 인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재인코딩 해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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