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NA 는 기기간에 미디어 파일들을 공유/스트리밍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간편하게 그림, 오디오 그리고 비디오 파일을 공유 및 플레이 할수 있게 해줍니다.

아트릭스에는 내장되어 있는 DLNA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C와 이 기능을 이용해서 미디어 파일들을 공유 및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먼저, PC에 DLNA 미디어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많은 미디어 서버들이 있는데, 저는 Serviio DLNA media server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0.6.0.1 이 가장 최신 버전입니다. 일단은 프리웨어이면서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사용이 편합니다. ^^ 한글 지원도 잘됩니다.
 

인스톨시에, 아래와 같이 선택된 채로 인스톨합니다. Serviio console이 있어야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설치가 완료되면, "Serviio -> Start Serviio server" 를 해줍니다. 그리고 Serviio console을 실행합니다. 공유할 폴더를 지정해서 해당 폴더의 미디어 파일들을 공유하게 됩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 보면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아래 아이콘에서 제일 왼쪽 아이콘이 Serviio console 프로그램의 아이콘입니다. (재부팅하더라도 Serviio는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아이콘에 커서를 대고 우클릭해서 "Open Serviio Console" 을 해주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뜹니다.


서버가 동작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Library 탭으로 가서, Add local... 버튼으로 PC에서 공유할 폴더를 선택 한 후에, 우측하단에 Save 버튼을 눌러줍니다.

 
폴더 이름 우측에 보면 5개의 체크박스가 있는데, 어떤 미디어를 공유할 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5개 모두 체크했습니다.
끝에 있는 아이콘은 자동으로 폴더의 변화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이제 핸드폰에서 DLNA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WIFI로 연결되어 있나 먼저 확인합니다. DLNA 서버가 있는 네트워크내에 있어야 합니다.

먼저, 미디어 파일들을 보는 방법입니다.

미디어 재생 -> Serviio(컴퓨터 이름) -> Audio/Image/Video -> Folders 에 가면, 미디어 서버의 C:\Media 폴더에 있는 미디어 파일들이 보입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에서 재생" 을 선택해주면 스트리밍으로 해당 미디어 파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미디어 파일의 경우, 아트릭스에서 플레이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PotEncoder 나 virtualdub 같은 인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재인코딩 해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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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웹브라우저들 페이지 로딩 속도를 비교해봤습니다.

절대적으로 걸리는 시간보다는 상대적인 로딩 순위만 보시면 됩니다. 지금 쓰는 웹브라우저의 속도에 실망감을 가지신 분들은 제가 한 방법으로 간단히 테스트 해보시고 좋은 성능을 내는 것으로 갈아타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쓰는 환경에 따라 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벤치마크 결과 보다는 자신이 주로 쓰는 사이트들을 가지고 직접 테스트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든 테스트 전에 캐쉬 파일은 삭제했습니다. (사파리는 편집->캐시 비우기, 방문기록->방문 기록 지우기를 해줘도 주소 자동완성이 되었습니다.)
- 각각 주소를 입력 후, 위쪽 브라우저에서 먼저 엔터를 치고 빠르게 이동해서 아래 브라우저에서 엔터를 쳐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오차로 감안해서 봐야합니다.
- 같은 사이트라 할지라도 방문한 시점에 따라 몇몇 이미지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감안해서 봐야합니다.
- 현 시점에 릴리즈된 (정식)최신 버전을 사용하였습니다.

1. IE7(위) vs. Safari 5.0.2(아래)


IE7이 워낙 예전 것이라 속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www.daum.net 에서 상위에 화면이 살짝 다릅니다. 브라우저 호환성 문제로 보입니다.

2. IE8(위) vs. Safari 5.0.2(아래)



IE7에 비해서 속도가 빨라진 것 같습니다. Safari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3. Firefox 3.6.11(위) vs. Safari 5.0.2(아래)


 
파이어폭스가 약간 빠른듯 보입니다. 먼저 엔터키를 누른 것을 감안하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파리에서 엔터키를 먼저 누를 경우, 사파리가 빨리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Chrome 7.0.517.41(위) vs. Safari 5.0.2(아래)



역시나 거의 비슷합니다. 크롬이 빨리 눌러진 것에 비해 사파리가 빨리 뜨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http://clients.futuremark.com/peacekeeper/ 사이트에서 각 브라우저 벤치마크를 수행해 보았습니다.

먼저, 전체적은 결과입니다. IE8은 나중에 업그레이드 설치해서 전체 결과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구글 크롬의 벤치마크 점수가 꽤 높습니다. 주의할 점은 벤치마크 점수가 두배 이상 높다고 해서 체감 속도가 두배 이상 빠르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각 브라우저별 상세 결과입니다.

< 구글 크롬 >


< 애플 사파리 >


< 모질라 파이어폭스 >


< 마이크로소프트 IE7 >

< 마이크로소프트 IE8 >

IE8이 IE7에 비해 벤치 점수가 약간 낮게 나오는데, 미미하여 오차로 봐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두 버전 모두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점수가 현저히 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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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사진에 GPS 위치 정보를 넣어두면 후에 사진을 어디에서 촬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행기를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모토로이는 카메라 촬영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설정 -> 위치 및 보안" 에서 "GPS 위성 사용" 을 활성화 해줍니다.



2. 그리고, 카메라를 실행해줍니다. "메뉴 -> 태그"  에서 "자동 위치 태그" 를 활성화 시켜줍니다. 그리고 뒤로 버튼을 누릅니다.



3. 화면 좌측 하단에 위성 모양 아이콘에 "위치 확인중"이 떠서 위치를 찾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를 찾으면, 위치가 표시됩니다.



자~ 이제 촬영을 해봅니다. 촬영이 완료되고 태그와 GPS 정보가 사진에 삽입됩니다.

배터리 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평소에 GPS를 꺼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GPS가 꺼져있으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팝업을 클릭해서 켜줍니다.



4. 미디어 갤러리에 가서 사진을 열고, 태그를 보면 아래와 같이 위치 정보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아래 태그 정보는 모토로이가 사진을 찍은 곳의 정보를 태그 형식으로 저장해 둔 것이지 GPS 좌표 정보는 아닙니다.



5. 이제 Picasa를 이용해서 GPS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Picasa 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 해주세요. http://picasa.google.com/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불러온 사진 들입니다.


왼쪽 두장의 사진에만 GPS 정보가 있습니다. 해당 사진의 오른쪽 아래에 보면 빨간색 표시가 있는데, GPS 정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Picasa 창에 현재 사진을 찍은 위치가 표시됩니다. 구글 지도를 불러와서 표시해 줍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속성" 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GPS 좌표 정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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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에 팬에서 소리가 많이 나서 T60 노트북을 10만원 가까이 주고 수리한적이 있었습니다.
수북한 먼지에 팬이 고장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구입 후, 한번도 청소해 주지 않았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었죠.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집에 있는 노트북 청소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넷북부터 시작해 봅니다.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어야 팬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오늘 먼지 제거의 일등공신이 될 DR 747 입니다.


먼저 U100이 부터 시작해 봅니다. U100은 밑면을 완전 분리해야 청소 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넷북을 뒤집어서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의 빨간색 동그라미에 있는 나사들을 크기가 맞는 +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모두 풀어줍니다.



2. 모두 열었으면 플라스틱을 분리합니다. 먼저 오른쪽을 위로 올려서 열고, 왼쪽방향으로 살짝 민 후에, 위로 당겨야 잘 분리가 됩니다.

3. 분리한 모습입니다. 부품들이 빼곡히 있네요..



4. 먼지들 입니다...;;;




5. 747로 먼지를 날려줍니다. 사진상으론 팬쪽에 먼지보단 환기구쪽에 먼지가 많았는데, 팬속에서도 먼지가 많이 나오네요..;;; 속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나 봅니다.

6. 청소 후 모습니다.




깔끔해졌죠? ^____^ 속이 후련하네요 !!

7. 이제 다시 조립해줍니다. 조립시에, 배터리 꼽는 부분의 아래 동그라미 부분이 잘 맞게 들어갔는지 확인하시구요..


8. 배터리 꼽고, 켜봅니다. 잘켜지네요 :-)




이번에는 T60 차례입니다. T60의 경우, 터치패드 부위와 키보드만 뜯어내도 어느 정도 청소가 가능합니다.
밑면에서 키보드 모양이 있는 나사만 골라서 풀어줍니다.





수리 후, 일년 반 정도 된 후의 모습입니다... 하루 2~3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먼지가 꽤 많습니다.

747로 공기 배기구쪽도 잘 불어줍니다. 강하게 불어주다 보면 큼지막한 먼지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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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중인 메신저 프로그램들입니다.



  1. Google Talk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구글토크 입니다.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하지만,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안정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2. AndChat
    사내 토론을 위해서 쓰는 IRC 서버에 접속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켓에 있는 몇몇 프로그램을 써봤으나, 가장 안정적인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3. MSN Talk
    MSN 메신저 프로그램입니다.

    MSN Droid와 함께 널리 이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론 MSN Talk가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2.29버전 부터 광고가 없어져서 더욱 좋네요 :-)



  4. 네이트온
    네이트온 모바일 버전입니다.

    채팅 기능과 싸이 방문 등등 간단한 기능만 있습니다. 채팅 목적만을 두고 봤을때는 Jateon에 비해 안정적입니다.

    채팅창에서 아래에 자판이 나왔을때, 채팅 내용이 조금만 보여서 불편함이 있구요, 문자 전송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 

    향후, "네이트온 UC" 라는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5. JateRoid
    네이트온의 또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문자 전송 기능이 있어서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채팅 내용이 네이트온에 비해 많이 보이지만, 행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실외에서나 이동중에 이용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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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는 대학교때부터 써온 인터넷 백과 사전인데요, 회사에서 일할때 모르는 전문 용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찾아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구글링도 많이 하지만 대개 Wikipedia 페이지로 많이 연결 되더라구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안드로이드폰으로 간단한 업무나, 자료를 보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웹브라우저 띄워서 구글링하기가 약간은 성가시더라구요... 게다가 모토로이의 딜레이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켓을 wikipedia로 검색하다 알게 된 어플입니다.

바로!! 위키백과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키백과를 쓰기 위해서는 ColorDict 라는 어플을 먼저 설치합니다. 마켓에서 검색해서 설치하세요.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자, 이제 wikipedia addon을 설치할 차례입니다.

위 화면에서 Dictionary Add-Ons 를 클릭하면 마켓으로 자동으로 검색해줍니다.(*)


Wikipedia Add-On 을 설치합니다.

완료!!

자, 이제 원하는 용어를 검색해 봅시다.
(Wikipedia 컨텐츠는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받아 오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잘 검색되죠?? :)

내가 찾는 정보다 싶은 것을 클릭하면!



앞으로 무한한 안드로이드의 세계를 공유해 드릴께요..  :-)



(*) Download Dictionary Data를 클릭하면 다른 사전을 설치할 수 있는데, 사전에 따라 용량이 꽤 크네요.. 필요하신 분들만 다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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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ATI 그래픽 카드의 동작 속도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ATI 그래픽 카드는 PowerPlay라는 기능이 있어서, GPU 부하가 적을때는 동작 속도를 낮추어서 소비 전력을 줄이고 발열을 줄여줍니다.
윈도우에서는 그냥 catalyst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깔면 설정창에서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리눅스에서는 catalyst control center 2.1(fglrx drvier version은 8.54.3) 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ATI 그래픽 설정 프로그램인 aticonfig 커맨드를 뒤져보다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먼저, 현재 설정을 볼까요?

$ aticonfig --list-powerstates
    core/mem      [flags]
-----------------
  1: 128/135 MHz  [low voltage]
  2: 324/135 MHz
* 3: 419/351 MHz  [default state]


이 설정으로 웹브라우저 하나만 띄워서 글을 쓰고 있는데, GPU 온도가 70~72도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뜨끈뜨끈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줍니다.

$ aticonfig --set-powerstate=1
$ aticonfig --list-powerstates
    core/mem      [flags]
-----------------
* 1: 128/135 MHz  [low voltage]
  2: 324/135 MHz
  3: 419/351 MHz  [default state]

몇분 후, 65도로 떨어지는 군요 !! 30여분간 웹서핑하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62~64 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3450rpm 정도로 돌던 팬도 2850rpm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X가 도는 상태에서 설정을 자주 바꾸니 컴퓨터가 죽어버리네요... 너무 자주 바꾸면 안되겠습니다...ㅎㅎ

물론 GPU 부하가 심한 작업을 하면 이 설정은 비효율적입니다. 적어도 제가 하는 작업내에서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


*) 그래픽 카드 기종에 따라 PowerPlay 세팅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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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Lenovo T60 노트북은 ATI Mobility Radeon X1300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어느 시점부터 동영상 실행시 비디오가 안나오고 fglrxinfo 명령 실행시 segmentation fault가 나네요. 이런저런 잡것들을 하다가 이렇게 되었나 봅니다.

http://wiki.cchtml.com/index.php/Ubuntu_Gutsy_Installation_Guide#Segmentation_Fault_with_glxinfo.2Ffglrxinfo

에 유용한 정보가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났었구요.

root@#:~# fglrxinfo -display :0
libGL: XF86DRIGetClientDriverName: 8.54.3 fglrx (screen 0)
libGL: OpenDriver: trying /usr/X11R6/lib/modules/dri/fglrx_dri.so
libGL error: dlopen /usr/X11R6/lib/modules/dri/fglrx_dri.so failed (/usr/X11R6/lib/modules/dri/fglrx_dri.so: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libGL error: unable to load driver: fglrx_dri.so
display: :0.0  screen: 0
OpenGL vendor string: ATI Technologies Inc.
OpenGL renderer string: ATI Mobility Radeon X1300
OpenGL version string: 1.4 (2.1.8087 Release)

Segmentation fault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했네요.

sudo mkdir /usr/X11R6/lib
sudo ln -s /usr/lib/ /usr/X11R6/lib/modules

다른 문제는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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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에서 드디어 공식적인 모토로이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했네요!!



2010 Q4 !! 올해가 가기전에 업데이트 해준다고 합니다!! ㅎㅎㅎ

PC를 비롯해서 디지털 기기 통틀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이토록 기다려본 적은 처음이네요... 제가 그토록 기다려온 이유는,,, 바로!

- Dalvik Performance Boost: 2x-5x performance speedup for CPU-heavy code over Android 2.1 with Dalvik JIT.
모토로이는 안드로이드폰들 중에서 초기 모델로 cpu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작업을 하다가 홈버튼을 눌렀을때 랜덤하게 생기는 지연 문제라던가, 어플 실행이 늦게 뜨는 답답함이 있죠.. 일주일에 한번씩 재부팅해주면 어느정도 쓸만합니다만 부디 개선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CPU Burst 작업에서 2~5배 정도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 Kernel Memory Management Boost: Improved memory reclaim by up to 20x, which results in faster app switching and smoother performance on memory-constrained devices.
역시나 퍼포먼스 관련 개선입니다. 저의 경우 평소 여유 램 공간이 30~40MB 정도입니다만, 어플 몇개 실행하면 그 버벅임이란,,,,그리고 어플들도 잘 죽고,, ^^;;;

- Applications can now request installation on the shared external storage (such as an SD card).
skaf 삭제로 100MB 정도 내부 저장공간이 추가로 확보되었지만 부족한 감이 있죠.


모토로이 유저분들 희망을 가져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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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사용하는 PC를 업그레이드하고 남는 PC 또는 구형이라 굴러다니는 PC 등으로 홈서버를 꾸며 볼까? 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을 것입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쭈욱 해왔었죠,,,

얼마전에 드디어! 홈서버를 마련하였습니다. 서버라고 하니 거창한데, 파일 서버가 주목적입니다.
이런 저런 자료를 수집하면서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참고로 PC로 구성하는 홈서버입니다.. ^^;;

그 첫번째 고려 사항으로

소비 전력

입니다.

홈서버 특성상, 평상시에도 켜두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용도에 따라 성능도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만 저 같은 경우 성능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성능이 좋으면 좋겠지만, 소비전력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타협을 보아야 합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의 소비 전력입니다. 실제로 전력계로 직접 측정한 값입니다.

1. AMD Regor 245
CPU : AMD 레고르 245(TDP 65W)
M/B : ASUS M4A785T-M
RAM : DDR3-PC8500 1Gx2
HDD : SATA2 Seagate ST31000528AS
VGA : ATI RADEON HD4200(내장)
POWER : HEC Rapter 500W

중급 정도 사양의 데스크탑입니다.

  • Off : 1.2~1.3W  (파워 서플라이에 전원케이블만 꼽은 상태로 PC는 꺼져있음)
  • Idle : 51W (부팅 후, 5분 정도 지났을때)
  • 1x full load : 69W (코어 하나 사용율 100%)
  • 2x full load : 82.5W (두 코어 모두 사용율 100%)

위와 같으며 Idle 상태에서 하드가 슬립모드로 들어가니 5W 정도 소비 전력이 감소했습니다.
외국에는 245e, 250e CPU도 판매를 하는데, 이들은 TDP45W 설계된 CPU로서 위보다 더 소비전력이 감소하는 시스템이 될듯합니다.

2. Intel E7300
CPU : Intel 울프데일 E7300(TDP 65W)
M/B : ASUS P5KPL-AM
RAM : DDR2-PC6400 1Gx 2,
HDD : SATA2 WDC WD6400AAKS-0
VGA : ATI RADEON HD2600 XT(외장)
POWER : SEASONIC 300W

Intel CPU로 구성한 중급 정도 사양입니다. VGA는 그냥 굴러다니는걸로 조립한 것이라 비루합니다..

  • Off : 4.0~4.5W
  • Idle : 73W
  • 1x full load : 78W
  • 2x full load : 90W

1번 사양에 비해 off시 소비전력이 꽤 높습니다. 외장 VGA와 파워가 영향을 주는 듯 합니다.

3. Lenovo T60 Laptop

  • Off : 1.3W 
  • Idle : 22W
  • Idle (LCD off) : 13W
  • 1x full load ; 30W
  • 2x full load : 34W

제가 사용중인 랩탑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상당히 낮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4. MSI U100

  • Off : 0.7W
  • Idle : 12W
  • Idle (LCD off) : 10.4W
  • 2x full load : 15.5W

넷북이 막 출시되는 시점에 출시되었던 MSI U100 입니다. 접해본 아톰 플랫폼은 이 넷북이 유일합니다.
아톰이 저전력 넷탑에 적합한 시스템인 만큼 홈서버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전력 넷탑 시스템을 테스트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참고로, N330으로 구성한 넷탑의 Idle 시 소비전력이 25W 정도 된다는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5. Intel Pentium 4-2.6C
CPU : P4-2.6C Ghz(Northwood, HT)
M/B : ASUS P4P800-SE
HDD : SATA2 HDD x2
POWER : HEC Windmill 400W
VGA : Radeon 7000VE AGP

  • Off : 2W
  • Idle : 73W(FSB 800), 70W(FSB 400)
  • 1x full load : 130W
  • 2x full load : 131W

집에 굴러다니는 PC인데, 그냥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꽤 높습니다.
위 사양에서 CPU를 P4-3Ghz(Prescott, HT)로 바꿨더니 Idle시에 100W를 넘어가 버렸습니다...;;;
잠시 홈서버로 사용해볼까 고민했었는데, 소비전력도 소비전력이거니와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위와 완전 똑같은 사양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사양을 구입할 경우, 위의 소비전력과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파코즈 검색도 유용합니다. "측정" 으로 검색해보세요.

http://www.parkoz.com/zboard/zboard.php?id=low_power&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75&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0&keyword=%C3%F8%C1%A4+%B7%B9%B0%ED%B8%A3&x=22&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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