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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보호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을 씻다가, 케이스 액정 쪽으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터치가 잘안되서 불편합니다. 물이 들어갈 때마다 케이스를 벗기고 내부를 닦아주는 일이 번거로워 결국 케이스를 제거하고, 대신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강화유리를 붙일 때처럼, 애플워치 필름 역시 부착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먼지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과 정확한 위치에 맞춰 부착하는 것입니다. 먼지는 꼼꼼히 닦아내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정확한 위치에 부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착이 최대한 쉬운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몰 쉽게 붙이는 자가복원 애플워치 필름' 제품입니다. 당장 붙여야 해서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몇가지 점만 주의하시면 한장의 실패도 없이 부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제가 구매한 링크가 있습니다. 현재 할인 행사중이니 나중에 사용하시더라도 미리 구매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몰 쉽게 붙이는 자가복원 애플워치 필름 3매입 + 가이드 툴, 투명, 1세트

 

기본적인 부착 방법은 위 구매 링크에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바로 이해 되실 것 입니다. 

저는 각 단계별로 주의하실 점 위주로 알려 드릴까 합니다.

 

 

 

45mm 제품이고, 부착용 키트, 필름 3매와 부착 가이드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 전원을 끄고, 애플워치를 가이드에 장착합니다. 애플워치 전원을 끄고 검은 화면 상태에서 작업하면 먼지나 지문이 잘 보여서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부착용 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WET 티슈로 먼저 닦아줍니다. 기름기, 지문, 얼룩들을 잘 닦아주고 DRY 티슈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먼지가 있으면 먼지 제거 스티커로 떼주면 됩니다. 티슈로 왠만한 먼지가 거의 다 제거되기 때문에 저는 스티커는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부착할 필름입니다.

지금 보이는 저면이 애플워치 액정위에 놓이는 부분인데, 혹시 먼지가 뭍어 있을 수 있어서 지금 보이는 저 면을 WET티슈와 DRY 티슈로 잘 닦아주었습니다

 

이제 필름을 가이드에 끼우면 됩니다.

네 곳에 최대한 잘 끼워줍니다.  네 곳의 플라스틱 기둥에 필름을 최대한 끝까지 밀어 넣어서 팽팽하게 해주어야 위치가 정확하게 잡힙니다. 

 

 

이제 필름을 액정에 부착할 차례입니다. 

 

위 사진에서 애플워치 그림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강하게 누르면서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잡고 우측으로 당겨줍니다. 한번에 부드럽게 주욱 당겨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액정 가운데에서 가장 자리쪽으로 밀면서 필름을 부착해 줍니다. 이때 아래 사진의 동그라미친 네 곳을 기둥에서 빼서 하시면 가장자리까지 부착할 수 있습니다. 기둥에서 뺄때는 액정 가운데를 누른 상태에서 살살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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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가장자리가 곡면인데, 위 사진 상태에서 그 부분까지 필름을 완전히 부착 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필름만 남긴 상태에서 제품에 포함된 밀대로 밀면서 부착하면 됩니다. 

 

이제 필름 위에 있는 비닐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합니다. 전체 부착 과정중에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 같습니다. 저 비닐을 떼다 보면 액정에 붙어 있던 필름이 같이 딸려 올라오면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름이 부드러운 재질이다 보니 액정에서 떨어지면서 말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필름을 버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서 필름이 액정에서 떨어지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비닐을 제거해야 합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마무리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먼지가 들어간 곳이 없는지 확인해 줍니다. 혹시 단순한 기포가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먼지가 들어가 있으면 스티커를 이용해서 필름을 들고 먼지 제거 스티커로 제거해 주면 됩니다. 나중에 제거하기 보다는 최대한 먼지가 안 들어가게끔 작업하시는게 우선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좌측 위에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은 필름이 곡면 코너에서 덜 붙은 상태입니다. 밀대로 안쪽에서 가장자리 쪽으로 부드럽게 밀면서 부착 시켜주면 됩니다.  가장자리나 면에 들뜬 곳이 있으면 먼지가 들어가게 되고 결국 필름을 다시 붙여야 할 수 있으니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에는 기포가 찼는데 밀대로 살살 밀어보시고 제거가 안되면 그냥 두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기포가 빠집니다. 무리하게 밀대나 손톱으로 누르다 보면 필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당장은 눈에 좀 거슬리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거가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쿠팡에서 검색해보면 장착 가이드가 포함된 제품들도 몇 가지 있었고,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제품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결국엔 부착 방법이 가장 쉬워 보여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직접 부착해보니 정말 잘 고른 것 같습니다.

 

처음 붙이시는 분들도 위에 적어둔 팁들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게 부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몰 쉽게 붙이는 자가복원 애플워치 필름 3매입 + 가이드 툴, 투명, 1세트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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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무선 충전을 위해서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신지모루 맥세이프 M 에어클로 베이직 케이스와 로랜텍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10000mAh 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로랜텍 맥세이프 갤럭시 아이폰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5000mAh, MB-15, 블랙 갤럭시 아이폰 신지모루 맥세이프 M 에어클로 베이직 마그네틱 휴대폰 케이스

 

반품이 편하고 배송이 빨라서 쿠팡 로켓배송을 애용중입니다.

신지모루 케이스를 구매하기전에 ㄹ 사의 다른 케이스를 먼저 구매했었는데, 불량으로 반품하고 바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버튼 부분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로랜텍 보조배터리 구성품입니다.

 


보조배터리에 맥세이프 충전링이 1개 포함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붙일 자신이 없어서 맥세이프 케이스도 새로 구매했습니다. 위치가 잘 안 맞을 경우, 충전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발열이 심하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는 무게와 용량이 적당해서 좋은데 무선 충전중에 열이 조금 나는 편입니다. 
무선충전이니 어느 정도의 열은 그러려니 하는데, 십여분 후 고속 충전에서 일반충전으로 전환됩니다.
배터리 보호를 위해서 일반 충전으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때, 타는 듯한 냄새가 나서 맡아보니 USB-C 포트 근처에서 플라스틱 타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고장인가 싶었는데, 좀 지나고 나니 냄새가 더 이상 나지는 않습니다. 코를 대고 맡아보면 냄새가 좀 나긴합니다.

신지모루 맥세이프 케이스는 대만족입니다. 타이트하게 잘 맞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배터리 붙여도 잘 안 떨어지고 잘 붙어 있습니다.


열때문에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만 케이블이 없어서 편합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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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프로맥스용으로 슈피겐의 케이스 두종류를 구매했습니다.
'1mm 에어스킨하이브리드'와 '울트라하이브리드'인데,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1mm 에어스킨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이름에 "에어"와 "스킨" 들어간 만큼 가볍고 슬림함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인 아이폰 보호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고 합니다.


울트라하이브리드케이스는 가볍고 슬림함 보다는 핸드폰 보호에 더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1.2m 높이에서 26번 낙하시키는 밀리터리그레이드 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입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거의 동일하고, 주로 슬림함과 무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포장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재활용 박스를 사용하고 우측 하단에 모델명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옆부분입니다. 핸드폰 측면을 보호해주는 부분입니다.
이 사진 한장만 봐도 에어스킨하이브리드(이하 에어스킨)와 울트라하이브리드(이하 울트라)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왼쪽이 에어스킨이고 오른쪽이 울트라입니다.


검은색 글씨는 케이스 후면 보호용 필름에 인쇄된 것입니다. 보호 필름을 떼내면 됩니다.

 


모서리 부분입니다. 두 제품 모두 모서리 보호를 위한 에어쿠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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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입니다. 왼쪽 에어스킨에는 측면에 미세한 도트가 있습니다. 오른쪽 울트라의 경우 스트랩용 홀이 있습니다.



핸드폰을 끼우지 않고 살짝 잡아만 봐도 에어스킨과 울트라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두 제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10g 정도 무게 차이가 나는데 잡았을때 좌우 넓이나 무게가 구분이 가능할 정도 입니다.


보다 가볍고 슬림함을 원하신다면 무조건 에어스킨하이브리드를 구매하시고, 핸드폰을 보다 더 잘 보호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은 울트라하이브리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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