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apple.com

아이폰15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발열 문제로 말이 많았습니다. 

간단한 앱 사용 중에도 이전 모델들과는 다르게 열이 느껴질 정도로 발열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3nm 공정이 적용된 A17 Pro 가 문제다, 티타늄 사용 문제다.. 등등.. 이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에 문제가 생겨서인지,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발열 문제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임을 밝혔습니다. iOS 17의 버그 및 일부 앱들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한 소프트웨어인 iOS 17.0.3을 공개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13781

 

iOS 17 업데이트에 관하여

iOS 17에서는 전화, 메시지 및 FaceTime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커뮤니케이션 중에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탠바이는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iPhone

support.apple.com

 

"이 업데이트는 중요한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iPhone의 온도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발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공식적인 언급이 있습니다.

처음 애플이 발열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하자, 애플판 GOS가 될 것이라고 조롱하는 글들이 많았었습니다. 발열이 생기면 A17 Pro 성능을 낮춰서 발열을 줄일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17.0.3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가 많지 않습니다만 해외 일부 벤치 결과를 보면, 성능 하락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발열이 잡히면서 벤치마크 점수가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문제가 있다고 지적된 인스타그램 같은 앱들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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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니 맘놓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월 6일 0시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저는 아직 쿠팡에서 할인 판매중인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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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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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자함에 공유기를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A1004 의 무선공유기 기능을 끄고 사용중이었는데 발열 때문인지 공유기가 죽어서 재부팅 해줘야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단자함이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여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통신사 모뎀도 같이 들어 있는데 그 제품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A1004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발열 때문인지 가운데 부분이 누렇게 변색 되었습니다. 제거전 제품을 만져보니 손을 대고 있기 힘들 정도로 꽤 뜨거웠습니다.

 

T3008

유선공유기인 T3008 제품입니다. 하우징이 철로된 제품입니다. 

A1004에 비해 비싸지만 방열이 잘될 것 같아서 이걸로 바꿨습니다.

 

T3008 내부

가격에 걸맞게 히트싱크 하나정도는 넣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디 안 죽고 잘 동작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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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패드가 출시 되고, 무거워졌다느니 발열이 심하다느니 충전을 밤새도록 해야된다느니 말들이 많았습니다...

블로터 리뷰로 크게(저에게는 전혀) 문제 될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됐습니다..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면서....^^ 



새 아이패드 개봉① 레티나 디스플레이 


새 아이패드 개봉② 얼마나 빨라졌나  


새 아이패드 개봉③ 배터리와 발열  


새 아이패드 개봉④ 남은 궁금증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안경 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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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ATI 그래픽 카드의 동작 속도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ATI 그래픽 카드는 PowerPlay라는 기능이 있어서, GPU 부하가 적을때는 동작 속도를 낮추어서 소비 전력을 줄이고 발열을 줄여줍니다.
윈도우에서는 그냥 catalyst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깔면 설정창에서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리눅스에서는 catalyst control center 2.1(fglrx drvier version은 8.54.3) 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ATI 그래픽 설정 프로그램인 aticonfig 커맨드를 뒤져보다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먼저, 현재 설정을 볼까요?

$ aticonfig --list-powerstates
    core/mem      [flags]
-----------------
  1: 128/135 MHz  [low voltage]
  2: 324/135 MHz
* 3: 419/351 MHz  [default state]


이 설정으로 웹브라우저 하나만 띄워서 글을 쓰고 있는데, GPU 온도가 70~72도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뜨끈뜨끈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줍니다.

$ aticonfig --set-powerstate=1
$ aticonfig --list-powerstates
    core/mem      [flags]
-----------------
* 1: 128/135 MHz  [low voltage]
  2: 324/135 MHz
  3: 419/351 MHz  [default state]

몇분 후, 65도로 떨어지는 군요 !! 30여분간 웹서핑하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62~64 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3450rpm 정도로 돌던 팬도 2850rpm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X가 도는 상태에서 설정을 자주 바꾸니 컴퓨터가 죽어버리네요... 너무 자주 바꾸면 안되겠습니다...ㅎㅎ

물론 GPU 부하가 심한 작업을 하면 이 설정은 비효율적입니다. 적어도 제가 하는 작업내에서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


*) 그래픽 카드 기종에 따라 PowerPlay 세팅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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