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코어 부활을 시도해봤습니다.
Biostar TA785G3 HD레고르 250 CPU 조합입니다.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는 Bio-unlocKING 기능을 통해서 코어부활을 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 기본 바이오스는 언락킹을 지원하지 않아서 최신 바이오스로 업했습니다.
USB 스틱에 다운받은 바이오스를 저장하고, 부팅 로고가 나오면 F12 키를 눌러서 업데이트 메뉴로 들어가서 파일을 선택해주면 간단하게 업데이트 됩니다.

언락킹을 지원하는 바이오스일 경우, 부팅로고 화면 왼쪽 아래에 F3/F4 키를 누르라는 메세지가 노란색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실패했습니다...ㅠㅠ

방법이 없나하고 좀더 검색을 해보니 레고르 250은 코어부활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아래 두 링크 참조하세요.

http://www.kbench.com/hardware/?no=75343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1&docId=112116639&qb=66CI6rOg66W0IOy9lOyWtOu2gO2ZnA==&enc=utf8&section=kin&rank=5&search_sort=0&spq=0
지식인 링크에서 퍼온 아래 내용이 모든걸 정리한 글인듯 합니다.

amd cpu개발이 본래 4코어인 데네브인것인데 이중 코어가 여유속도에 미달하거나 캐쉬램이 불안정한경우 그 코어나 캐쉬램을 죽인상태로 판매하게됨니다. 코어2개가 미달한경우 칼리스토(2코어) 한개가미달한경우 헤카 이런식이죠. 캐쉬까지 불안정한 상태인경우 애슬론2- 프로프스(4코어)나 라나(3코어)등으로 판매된다는 설이 있죠.

 

여기서 칼리스토가 코어가 모두부활하게되는경우가 칼네브 , 헤카의 코어가 살아나는경우가 헤네브라 사람들이 부르는것이구요.

라나 cpu가 코어가 살아나면 라나푸스, 라나에서 캐시까지 살아나면 라네브가되는것이죠. 문론거의 드물구요.

여기서 레고르(2cpu)는 제조하는게 아에 다르다고 함니다 그래서 레고르는 코어부활이 없어요.


덧붙이자면 사르가스의 경우 레고르에서 코어를 죽여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르가스도 코어부활이 되는 제품입니다. 레고르220의 경우 코어부활이 된다고 합니다...;;; 레고르 중에 유일한듯?? 합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 판매는 안되고 있습니다. 


전압 다이어트나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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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Biostar의 TA785G3 HD 를 구입했습니다.(국내 유통은 유니텍) 현재 다나와 기준으로 구입당시에 비해 11,000원 정도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출시한지 좀 되서겠죠? 판매몰도 적어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별로 없습니다. 이 보드 소개가 주목적은 아니구요...ㅎㅎ

이 보드를 구입하면서 Biostar 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됐지만, 꽤 오래된 회사네요. 심지어 ASUS 보다 오래된 회사였습니다.!!! 인지도면에서 ASUS가 월등?? 하겠지만...

오버 클럭 세계 3위를 기록했다는 이 기사도 바이오스타라는 회사 제품을 선택하는데 한몫했습니다. 저는 물론 오버클럭을 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보드 안정성이 괜찮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3개월 가까이 써오면서 사용중에 죽는 경우도 없었고.. 안정성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슈퍼 유저가 아니라 그런가?ㅎㅎ

ASUS나 GIGABYTE에 비해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가격적으로 저렴한 Biostar 제품을 한번쯤 고려해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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