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그랜저 구경하면서 발견한 몇가지 문제점들입니다.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참고하시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어 손잡이 덜렁거림

도어 손잡이가 덜렁거립니다. 그랜저는 (제네시스제외) 현대 브랜드의 프리미엄 세단인데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G90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G90의 경우도 덜렁거리긴했지만 그랜저보다는 덜했습니다.

 

뒷문 창문이 완전히 내려가지 않습니다.

프레임리스 도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소 불만족 스러운 부분입니다. 

안전을 위한 것일까요? 아래 모습이 최대로 내린 상태입니다.

 

 

뒷문 단차

차의 앞쪽 옆부분에서 라인따라 뒷문쪽을 보면 단차가 보입니다. 밝은 곳에 주차 되어 있다면 상당히 거슬릴 것 같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아래와 같이 라인이 어긋나 있습니다.

 

 

뒷문 내장재 덜렁거림

뒷문을 닫을 때, 소리가 커서 왜 그런가 살펴보다가 발견한 문제입니다. 특별히 세게 닫거나 하지는 않았는데도 소리가 컸습니다. 내장재 고정 나사가 빠진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내장재 덜렁거림이 심합니다. 

앞문을 닫을 때와 뒷문을 닫을때 소음차이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닫힌 후, 문이 덜렁덜렁하는 느낌입니다. 조정을 통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시 되어있던 3대 모두 동일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문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핸들 가죽 질감

핸들 가죽 질감이 쫀득한? 느낌이 아니고 다소 미끌리는 것 같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다른 차들과 비교해보면 느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디올뉴 그랜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몇가지 문제점들 이었습니다. 

참고하시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