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턱을 넘을때 자동차 문에서 찌그덕찌그덕 작은 소리가 나서 도어 웨더스트립에 뷔르트 고무 보호제를 발라주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발라줌으로써 고무의 유연성을 유지해주고 마찰음을 줄여줍니다. 나아가 고무 부품의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저는 1년에 한번 정도씩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입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뷔르트 자동차 고무 보호제 스틱형 0893 012 8, 75ml, 1개

 

 

뚜겅을 열면 흰색 스펀지가 있고 용기를 뒤집어 누르면서 액체를 스펀지에 뭍게해서 바르는 제품입니다.

바르다 보면 액체가 잘 안나와서 골고루 안 발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 위쪽은 그나마 용기를 뒤집어서 사용해서 잘 나오는 편인데, 옆이나 아랫쪽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왼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손 바닥에 스펀지를 꾹꾹 눌러서 액체가 충분히 나오게 한 후에, 스펀지로 손바닥의 액체를 다시 찍어서 도어 웨더스트립에 발랐습니다. 액체를 바닥에 흘릴 수 있으니 적당양을 나눠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아주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들에 쭈욱 발라주면 됩니다. 자동차 도어와 프레임쪽에 각각 있으니 모두 발라주면 됩니다.

 

 

 

 

밝은 곳에서 바르면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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