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전원을 항상 꼽아놓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가 탈착 가능해서, 배터리를 분리해서 사용함으로써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과다 충전 될 경우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고, 부풀어 오르는 등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은 대부분 배터리 탈착이 불가능한 일체형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분리해 두고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삼성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Battery Life Extender+" 라는 기능입니다.
1.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시작 버튼옆 검색 창에 "Samsung settings" 를 검색합니다.
2. "Samsung settings"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왼쪽 메뉴에서 "전원 관리"를 선택합니다.
3. 아래와 같이 Battery Life Extender+ 기능을 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해당 기능을 켜면 배터리가 85% 넘게 충전되어 있을 경우 바로 85% 까지 방전을 시작합니다.
AC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도 배터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전원을 꼽아서 사용하는 경우에 유용한 기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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